[대한뉴스=김한주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2월 18일 오후 2시 의정부 경기북부청사 본관 2층 평화누리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임기 시작 후 의정보고회를 갖지 못했던 김민철 의원이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 21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 2년 반 동안 정책 전문가로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각 종 특위에서 활동한 결과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상세히 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경기북부도 설치, 지하철 8호선 연장, 캠프 스탠리 미군기지 반환, 군부대 이전 등 지역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활동 결과들을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다. 보고가 종료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의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민철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이루어낸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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