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16일 해남읍 5일 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설 명절 민생 행보에 나섰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해남읍 황산면·문내면 5일 시장과 진도읍 5일 시장, 완도읍 5일 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 분위기로 분주한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설 연휴 시작 전 일정을 나눠 이루어졌으며, 윤재갑 국회의원은 명절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한편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 대목을 기원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3년 동안 계속된 코로나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돼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보다 많이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골목 상권을 보호하고, 서민 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525억 원을 증액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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