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중소․소상공인 응원과 내수 촉진을 위한2021년 ‘크리스마스 마켓(12.18~26, 9일간)’의 사전 행사로서 우수 제품발굴과 국민 참여 이벤트를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11월 1일(월)일부터 11월 7일(일)까지 ’21년 ‘크리스마스 마켓’ 우수제품 100선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깊어지는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상공인 활력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대촉진’을 핵심 목표로 삼아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총력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제품 100선 공모는 본 행사(12월) 개최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참여와 국민 관심 확산 등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준비 했으며,이벤트 명칭을 ‘국민 산타! 우리 함께 소․원(소상공인 응원) 합시다!’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모한 제품을 대상으로 1차 민간 전문가 서면평가와 2차 ‘국민산타’ 모바일 선택(국민 투표)을 거쳐 총 100개 내외 제품을 최종 선정 할 예정이며, 본 행사장 제품 전시와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소상공인은 중소기업유통센터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11월 1일(월)부터 11월 7일(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이하녕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21년‘크리스마스 마켓’이 중소․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전국적인 소비촉진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착한소비’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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