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전세계 에너지 시장의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G20 특별 에너지장관회의(G20 Extraordinary Energy Ministers Meeting, 4.10(금) 21시)에 참석할 계획이다.
G20 의장국인 사우디의 요청으로 개최되는 특별 에너지장관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공식적인 G20 에너지장관회의는 9.27(일)∼28(월) 사우디 코바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회의는 의장국의 요청에 따라 개최되는 특별 회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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