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총 6일에 걸쳐 공사 사옥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설 명절맞이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 도우미가 투호, 윷, 제기, 팽이 등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놀이 참가를 돕고 부대행사로는 한복입기 체험, 한지제기 만들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3일간은 민속놀이 참가자를 위해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공사는 오는 2월부터 동 행사를 문화체험행사로 정례화 하여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운영한다. TIC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개별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무료 체험행사로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다.
한편 청계천 광통교변 공사 사옥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는 TIC는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하여 한류관, 전통기념품판매점, 상영관, 관광정보 자료실 등이 위치한 복합기능 방문자센터로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요시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TIC) ☏02-729-9497~9 24시간 관광안내전화 ☏02-1330 단체(20명 이상) 문의 ☏02-729-9545
임종우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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