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산하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회장 팽정국 현대차 사장)는 13일 오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초대 회장인 현대차 팽정국 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이희범 무역 협회회장등 비롯해 POSCO 윤석만 사장, SKC &C 김신배 부회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경환 원장, 전자거래협회 김동훈 부회장 40여 회원사 대표가 400여명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현대차를 비롯해 포스코, KT, LG히다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중앙일보 등 22개사(기관) 임원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그린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한 사업 계획서도 채택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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