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유영록 김포시장이 8일 오후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Goldline)’ 제 5공구 김포공항역 정거장 및 환승통로 공사현장을 확인 점검했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공사의 총 공정률은 83%이며, 김포공항역에서 서울도시철도 5호선, 9호선, 인천공항철도는 물론, 향후 대곡~소사~원시선과도 환승 연결된다.
기점인 김포한강차량기지(양촌역)에서 환승거점인 김포공항역까지 시내 중심의 10개 지하역을 9호선 급행 보다 빠른 시속 48km의 표정속도로 28분 만에 주파하게 된다.
유영록 시장은 “선출직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5호선 연장에 앞서 내년 말이면 김포도 첨단,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확보하게 된다”면서 “안전한 접속공사로 편리한 시민의 발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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