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철성 기자] 구로구가 최근 구청 강당에서 ‘2015 에너지절감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민·관 협업 에너지 절감 사례를 공유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발표회에는 환경단체 회원과 환경분야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는 에너지 우수 단지로 지정된 구로동 대륭포스트타워1차의 전영옥 관리소장과 신도림쌍용플래티넘노블아파트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선미 대표가 나서 절감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회가 끝난 후 환경분야 유공자 표창식도 진행됐다.구로구는 환경보전활동,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등 7개 분야 45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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