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강화경찰서는 강화군 모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보관중인 벼(품명:강화섬 고시히까리)를 주문량 보다 추가 도정하여 판매하거나 벼를 몰래 빼돌리는 수법으로 4회에 걸쳐 시가 2,000만원 상당, 10톤을 절취한 피의자 7명을 검거했다.
이와 관련 피의자 권모(50세, 남)씨 등 7명은 농협‘미곡창고’에 근무하는 창고장·공장장·도정기사·운전사 등으로 공동하여 ’14. 2. 5.∼9.월경부터 미곡을 절취해 전원 해고조치하고 경찰의 의하여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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