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화재가 발생, 불조심에 경종을 울려 주고 있다.
재난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 농협공판장내에서 석유난로 취급부주의로 불이 나, 66㎡ 부분소 및 1톤봉고차량, 과일 700박스 소실로 1,32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한데 이어 경기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 소재 돈사에서도 전기적요인으로 화재가 발생, 2동 231㎡ 소실 및 돼지 220두가 타죽었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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