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양군청 전경 ⓒ청양군청
분야별추진계획은재난사고예방을위해군내터미널·대형마트등다중이용시설에대한안전점검을실시하고불안전시설에대하여는정비·보수등긴급안전조치를 하고 화재발생에대비해119구조구급활동을강화키로했다.
원활하고안전한교통소통을위해24일부터 26일까지 도로시설물일제점검을 실시해공사현장에안내표지판을설치,교통체증예상지역에대한우회도로지정으로교통불편을최소화해나갈 계획이다.추석물가관리를위해지난24일부터10월 1일까지 ‘물가관리특별대책기간’으로설정하고20개성수품목을특별관리하면서불공정상거래행위에대해일제단속을실시하고있다.
또한쾌적한환경조성을위해9월 28일부터오는 10월 1일까지‘쓰레기처리 종합상황반’을 설치․운영을 통해 대대적인환경정화운동을전개하고,연휴기간중발생되는생활쓰레기수거를한다.
또한,단속반을편성순찰을강화해쓰레기무단투기행위를근절키로했다.이밖에도훈훈한명절분위기조성을위해소외계층과사회복지시설을방문하고귀향손님을정감있게맞이하기위해군진입로에현수막을 걸었다.
또주민불편해소를위해상수도,쓰레기수거등생활민원처리를위한기동처리반을운영하고보건의료원등의료기관및약국순번근무제를운영하는등 비상진료체제를구축해 주민불편을최소화할방침이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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