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화성면(면장 박정현)은 지난 9일과 10일 2일간 군포시 등 자매결연지를 방문, 제13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홍보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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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홍보하고 있다 ⓒ 청양군청 |
이날 박정현 면장을 비롯한 이후형 산업담당, 김종성․서용집 이장, 최광기 새마을지도자회장, 신남철 농업경영인회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화성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도시를 찾았다. 화성면과 2003년부터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오금동(동장 손정숙)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 면장은 축제 프로그램을 이모저모 안내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청양 군민과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자리가 될 것”이라며 축제장을 방문하면 청양의 안전한 먹거리와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철저한 6차별화 생산을 통해 판매하는 명품청양고추를 대도시 주민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두 단체는 상호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화성면 방문단은 서울 양천구청, 동작구 상도3동, 영등포구 신길 3․4동, 마포구 연남동 등을 찾아 축제 및 관광 리플릿을 전달하며 대도시 주민들에게 축제와 명품청양고추를 알리는데 열과 성을 다했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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