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청양군 토마토연합회(회장 유흥렬)는 2012년 8월 4일(토) 청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근태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토마토연합회 회원분들은 “농업의 면세유 지원확대,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한 토지개량 지원사업 확대, 토마토 브랜드화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 토마토의 해외수출을 통한 판매화 구축, 농업의 포괄적인 전기 지원사업 확대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근태 국회의원은 “회원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이를 세밀하고 적극적으로 연구 검토 하여, 농민분들이 땀 흘린 만큼 수확의 기쁨을 느끼게 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현재 농업의 생산, 저장, 가공, 유통, 판매 중에 잘못된 중간상인이 포함 되어 있는 유통구조가 가장 문제인데, 이를 개선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농업 유통구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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