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재학생 23명이 7월 24일 ~ 27일 4일동안 청남면 왕진리보건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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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전대 재학생이 의료봉사 모습ⓒ청양군청 |
이번 봉사활동은 그동안 여건상 병원진료가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의 도움을 위해 학생들의 봉사로 진료 및 뜸, 부황, 침, 약처방 등을 지원하여 주고 있다.
침 치료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손자․손녀같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침도 놓아주고 말벗도 해주어서 즐겁게 치료 받는다면서 요즘 건강이 염려스러웠는데 한시름 놓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 학생들도 “이렇게나마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침․뜸 치료를 받으시고 다 나은 것다는 어르신들 말씀에 되려 힘을 얻는다면서 기회가 되면 자주 찾아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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