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오,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은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김 장관은 중국 ‘난통’에서의 한.중.일 3국 관광장관 회담, 그리고 추석 연휴도 거의 반납한 채 일본 출장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기에 오늘의 오찬 간담회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김 장관과 출입기자들 사이에는 많은 얘기가 오갔다.
특히 대화 도중 우연하게 발견한 중요한 사실이 있다.
김종민 장관은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산악반출신으로 인수봉,선인봉,주봉,우이암등 왠만한 암벽은 모두 올랐던 클라이머 출신 이다.
대학서 다져진 산사나이 특유의 뚝심과 자연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정통관료이자, 대한민국의 문화.관광산업의 정책과 방향을 이끌어갈 No 1 CEO인 김종민 장관의 앞날을 주목해 본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문화관광부 및 외교통상부 出入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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