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G20 정상회의 대비 분주
LG U+, G20 정상회의 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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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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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부회장 이상철)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맞이해 광대역통합망 관련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행사장 주변 이동기지국 운영, 임대폰 신제품 교체, 자사광고에 G20 행사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LG U+는 서울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11월5일(금)~13일(토), 서울광장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G20 Communication Exhibition)에 참여해 광대역통합망(BcN) 확산사업의 성과를 선보인다.

또한 LG U+는 G20 서울 정상회의 행사기간 동안 COEX 주변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서버 증설 및 이동기지국 운영 등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G20 행사 기간 동안 COEX주변 지역의 트래픽 증감 추이를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네트워크 직원들을 24시간 비상근무케 하는 등 네트워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밖에 LG U+는 G20 정상회의 행사기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공항로밍센터에서 제공할 임대폰 모델 1,000대를 LG전자 롤리팝(LH8000)으로 새로 교체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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