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절을 맞아, 대만에서는 쇠소기면(Beef Noodle)축제가 열리고 있다.
103개 쇠고기면 전문점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6년전 시작한 것인데, 각각 전문점이 자웅을 겨뤄 대만 최고의 쇠고기면 전문점을 선발한다.
한편, 10월 15일까지 30개의 업체가 소비자들의 투표에 의해 등극하게 되는데, 이후 다시 심사를 통해 대만 쇠고기면 Best 10을 선발한다는 것.
사진/타이완 투데이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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