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세계 5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우수 공작기계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공작기계의 보조유닛을 만드는 '에어메이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어메이져의 심규식 대리<사진속/좌측>는 "고객들에게 믿음을 끝까지 주기 위해, 내구성을 극대화한 부품들을 채택하고, 보다 한발 빠른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하며, 제어반에어컨, Fan Cooler, 전자제습기 등 에어메이져의 우수한 제품을 공작기계 업체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위해 매회 국제공작기계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관식 대표<사진속/중앙>는 "경쟁업체의 모방 기술이 난점이다"라고 제품의 우수성을 자신있게 전하며 "대기업에 근무하다 공작기계 분야의 시장성과 외국제품 보다 더 승산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99년에 열정적으로 창업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Air 관련 분야에서는 Major로 성장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고객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공동취재/ 진용준 기자 김경애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