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원주시(시장 원강수)와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원주시 30명, 강릉시 30명 등 총 60명의 직원이 1인당 10만 원씩 상호기부에 참여해 서로를 응원하고 힘을 보탰으며,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 복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 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