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재호 기자]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구갑, 국회 법사위원)은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하철역 등 지역 곳곳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며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24일부터 나흘간 중랑구 전통시장 4곳(동부시장, 동원시장, 면목시장, 사가정시장)·상점가상인회 1곳(봉우시장)에서 장을 보고 거점 인사를 진행했다. 또한, 21일부터 지하철역 4곳(면목역, 사가정역, 상봉역, 용마산역)에서 아침, 저녁 시간 출퇴근하는 지역주민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고자 지하철역,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린다.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그리고 국민의 희망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뛰겠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의 새해 인사에 많은 주민께서 “수고가 많다”, “응원한다”라며 화답했고, “윤석열을 구속하고, 기소해서 참 다행이다. 윤석열이 경제를 다 망치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다”라며 국민들의 원망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민심은 “윤석열을 조속히 탄핵, 파면시켜야 한다”, “어서 사태를 정리하고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힘써 달라”고 요구했다.
설 민심을 청취한 서영교 국회의원은 “민심이 천심이다. 정세에 대해서는 국민께서 더 많은 것을 알고 계신다”라면서 “정치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한 분, 한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새겨듣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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