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월 14일(화) 아침 출근시간 나주 혁신도시에서 나주시·한전KDN·한전KPS·사학연금공단의 기관장과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설명절 청탁금지법 선물 바로알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특히, 윤병태 나주시장,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직접 참석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기관장 및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청탁금지법 개정내용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함으로써 지역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전력거래소는 자체적으로 청탁금지법 내용을 수시로 교육하는 등 임직원들의 청렴문화 내재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기관 간 협업으로 청렴수준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전력거래소는 본사 1층 로비에 설 명절 대비 부패방지 문구도 게시하는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사전 예방에 전 임직원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거래소로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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