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판매대금 170억 원 조기 지급
NS홈쇼핑,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판매대금 170억 원 조기 지급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 운영 지원… 신뢰 기반의 상생협력 강화 차원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5.01.13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NS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170억 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NS홈쇼핑
ⓒNS홈쇼핑

 

이번 조기 지급은 1월 11일부터 20일까지의 판매분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정상 지급 예정일인 1월 31일보다 7일 앞당긴 1월 24일에 진행된다. 1,150여 개 중소 협력사가 이번 조기 지급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NS홈쇼핑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는 명절을 앞두고 환율과 임금, 원부자재 대금 등으로 자금 부담이 커지는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조치다.

이와 같은 정책을 통해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 경영지원본부 박성민 이사는 “기업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신뢰 강화와 동반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 협력대출펀드와 상생무이자 대출제도를 통해 협력사에게 저금리 및 무이자 자금을 지원하며, 협력사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