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은 레드버튼(대표 김동혁)과 함께 협업하여, 12월 연말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레드버튼은 매니아 중심의 놀이 문화 공간이었던 보드게임카페를, 젊은층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킨 대표적인 보드게임카페 브랜드로 이달 25일 크리스마스 계기 맞이 문화가 있는 날과 협업하여 국민에게 특별한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5일 수요일 단 하루, 전국 레드버튼 99개의 지점에서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 레드버튼 누리집에 업로드되어있는 ‘프로모션 웹페이지’ 이미지를 캡쳐하여 레드버튼 매장 카운터에서 인증하면 1시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기업과 협업하여 지역 주요문화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여 대국민 대상 다양한 문화 혜택 마련에 힘쓰고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보드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레드버튼이 문화가 있는 날과 협업해, 문화가 있는 날 누릴 수 있는 문화 분야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업해 다채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