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전국적 관심속에 창업설명회 성료···“지방권 신규 창업에 초록불”
한솥도시락, 전국적 관심속에 창업설명회 성료···“지방권 신규 창업에 초록불”
창업설명회 참석자 3명 중 1명 ‘지방권 거주자’··· 대구·부산·강원·제주 등 전국 각지서 참석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11.25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10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예비 창업주들의 뜨거운 관심 가운데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은 30년 동안 꾸준히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한솥도시락 창업에 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매달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 이후 다시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코로나 전보다 더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솥도시락의 창업설명회에는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참석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5일 열린 한솥도시락 서울 본부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 중 약 31%가 지방권 거주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3명 중 1명이 한솥도시락 창업설명회 참석을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셈이다. 대구·부산·강원·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며, 지방권 한솥도시락 창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권에서 한솥도시락 창업이 인기를 얻고 있는 데에는 ‘도시락 시장의 성장 및 간편식 수요의 증가’가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속되고 있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도시락 및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면서,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한솥도시락이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한 것이다.

전국적으로 한솥도시락 창업에 관한 관심이 이어지자 한솥도시락은 지난 9월 창업설명회 개최를 지방권으로 확대했다. 이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한솥도시락 창업에 관한 심도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지방권 예비 창업주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개최 지역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 창업에 관심을 보여주신 전국의 예비 점주님들께 감사하다”며 “한솥도시락은 부산을 시작으로 전라, 충청, 강원 등 창업설명회 개최 지역을 점차 확장해 나가며 예비 점주님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오는 11월 29일 서울과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15시 2회를 진행하고 부산에서는 오후 14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님들은 한솥도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