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해외송금이 집중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쏠빠른 해외송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쏠빠른 해외송금 보냈CU’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는 수취인의 영문 이름 정보만 있으면 계좌번호, 주소, 전화번호 없이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신한 SOL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 쏠빠른 해외송금 보냈CU’ 이벤트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10달러(USD)이상 송금하고 수신인이 수취까지 완료한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U편의점 5천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대상 고객은 별도의 신청없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해외송금 수요에 발맞춰 이번 ‘신한 쏠빠른 해외송금 보냈CU’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는 9월부터는 ‘신한 SOL Global’에서도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출시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 1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신한카드와 협업해 7월 15일 ‘신한 SOL트래블 신용카드’도 출시하는 등 고객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보다 쉽고 편리한 외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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