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재호 기자]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이 28일(화)에 국회 본청에서 개최된‘제76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 및 제4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우수 연구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의원인 서영교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중 의정대상을 6회 수상하여 최다 수상한 의원이 됐다.(2021년 입법상, 2022·2023년 입법상·우수 연구단체상, 2024년 우수 연구단체상) 21대 국회 임기 4년 연속으로 입법상과 연구단체상을 3회씩 고루 수상하여 입법 분야와 의원 연구분야 등 모든 의정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현안을 듣고 문제점을 분석 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의정대상'(6개 단체 수상)을 3년간(2022~2024) 연속으로 수상했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은 그동안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전국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수십 차례의 토론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지역 화폐 필요성에 대한 분석’, ‘국민과 소상공인의 체감경제 상황 조사’등 실질적이고 필요한 연구 활동을 해왔고, 제정법인‘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비롯해, 개정법인 골목 상권 지원 강화법(골목상권 지원법),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법(전통시장 육성법), 재난지원금 지원법(재난안전관리 기본법), 장애인소기업 자금 지원법(소상공인 보호법), 가맹점 사업자 범죄 예방 및 안전조치법(가맹사업법) 등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들을 추진했다.
그 밖에도 업종별 간담회를 통해 개별 현안들을 해결했다. 배달앱(배민,요기요,쿠팡이츠), 숙박앱(야놀자,여기어때,에어비앤비) 관계자들을 불러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악성 댓글에 대한 게시 중단, 수수료 문제 등 상생의 방안을 논의했다.
22대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은 「국회 소상공인과 민생경제포럼」으로 이름을 변경해 온라인 플랫폼을 둘러싼 불공정 개선과 오프라인 시장 살리기 등 산적해 있는 업종별·현장별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21대 국회에서 총 6개의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어느덧 최고 권위의 의정대상을 4년 안에 이렇게 많이 받으니 놀랍고 기쁘다.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며,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은 바로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다. 이분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도록 22대 국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내역>
한편, 서영교 의원은 ▲2016년, 「태완이법」(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상, ▲2020년, 「고교무상교육법」(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 ▲2021년, 「공무원 구하라법」(유족이 공무원이거나 공무원이었던 사람에 대해 양육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그 유족에게 급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공무원연금법·공무원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대한민국 의정대상, ▲2022년, 「경찰관직무집행법」(범죄현장에서 경찰관 직무상 발생한 행위에 대한 형사책임을 감면하는 법안)과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의원으로서 각각 입법분야와 의원 연구단체 분야에서 대한민국 의정대상 동시 수상, ▲2023년,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과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의원으로서 각각 입법분야와 의원 연구단체 분야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의정대상 동시 수상. ▲2024년,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의원으로 연구단체 분야에서 의정대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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