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지난 9일,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오기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을)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열린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약 400명의 도봉 주민들이 참석하여, 국회의원 오기형의 지난 4년간의 성과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인재근·유동수·송기헌·김성환김영배·천준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이 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도봉의 아마추어 합창단 ‘DB코러스’의 감동적인 무대로 행사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오기형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난 4년간의 △우이방학 경전철 지연 이유와 추진 경과, △GTX-C 도봉구간 원안 추진에 대한 성과와 에피소드들을 소상히 보고했다.
또한, 국회의원으로서의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과 ‘국회의 역할’에 대한 본인의 소회도 함께 전했다.
가장 주목받은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주민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이 이어졌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궁금증에 친절하게 답하는 모습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기형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롤링페이퍼, 밸런스게임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냈다. 오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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