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허정임 기자]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9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성에 소재한 신세계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철 의원은 세탁세제, 화장지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만나 고충 사항을 청취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한편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아낌없는 관심과 배려를 부탁하였다.
정 의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종사자들의 고충 사항을 듣고 개선해야 부분이 있는지 살피고 개선하려 한다”며 “항상 복지의 최일선에서 어르신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 ‘신세계요양원은’ 치매 및 중증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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