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상호금융부문 임직원과 NH투자증권 임직원 40여명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23일 충청남도 당진시 육묘장을 방문해 풍년을 기원하며 육묘 경화작업을 도우는 등 범농협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난 21일은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소만(小滿)으로 오늘 흘린 땀방울이 단비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범농협 차원의 합동 일손돕기에도 꾸준히 나서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촌 인구감소에 따른 고령화와 산불 등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농가 일손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도 지난 4월 못자리 작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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