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이 9일 오후 3시에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60명의 원로스카우트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원로스카우트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신임원로 추대장 전수, 202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원로스카우트는 75세 이상의 스카우트지도자를 대상으로 30년 이상 봉사하고 훈련교수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지도자 중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재가 추대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에는 현재 195명의 원로스카우트 지도자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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