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 중앙훈련원에서 육군가족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 가족 스카우트 대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육군본부 간 업무협약에 따른 육군 가족의 행복 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양성을 위해 마련되어 재난안전교육, 숲밧줄놀이, 야외 불피우기&야외 요리, 생존팔찌 만들기 등의 다양한 과정활동으로 진행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에 소중한 추억을 쌓고 더 나아가 스카우트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덕‧체를 고루 갖춘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스카우트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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