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제404단 잉화도지역대는 지난 18일 강화도 일원에서 대원과 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화역사탐방’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역사탐방은 고려시대 삼별초의 항쟁과 조선시대 신미양요 등 우리조상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터전을 탐방하여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체험시킴은 물론 역사적 가치를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와 자긍심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고인돌, 광성보 등 우리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한반도 역사의 축소판인 강화도 탐방은 생생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다.’며‘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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