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국회의원 “국가적 위기상황일수록 적극 행정 필요”
양기대 국회의원 “국가적 위기상황일수록 적극 행정 필요”
물류파업으로 기아차 생산라인 멈출 위기,양기대 국회의원·국가철도공단·기아차 공조로 직격탄 피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6.18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총파업 기간에 기아차의 생산라인이 멈출 위기에 처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과 기아 오토랜드 광명(구 소하리공장), 국가철도공단이 발 빠르게 공조해 직견탄을 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지난 17일 양기대 의원실과 기아차 등에 따르면 기아 오토랜드 광명 측은 물류파업으로 완성차를 보관할 곳이 없어 공장 레인이 멈춰 설 위기에 처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양 의원에게 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양 의원은 국가철도공단과 발 빠르게 협의해 기아 오토랜드 광명 근처에 있는 국가철도공단 소유의 주박기지에 차량 200여대를 임시로 보관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기대 의원은 “물류파업으로 인해 지역경제·소비자·기업 등 국가적 손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 행정으로 도움을 준 국가철도공단에 감사드린다”며 “기아차 등 자동차업계가 물류파업의 후유증을 하루빨리 극복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