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사랑지역대 김규철 대원에게 안창해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장학사업은 1976년 명예총재인 故박정희 대통령이 장학기금 500만원을 희사한 후 장학사업을 전개하여 40여 년간 5천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청소년들에게 35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2021년 8월 중에 초, 중, 고, 대학생, 소외계층 등 총 172명(팀)의 장학스카우트에게 총 3천8백7십만원의 장학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ㆍ손소독ㆍ마스크 착용ㆍ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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