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4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총재단 ․ 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주요 추진사업 실적과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수련시설 관리운영지침, 잼버리운영팀 추천 등에 대한 협의와 2022년 100주년 사업,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 등도 협의를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등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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