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보도한 지난 28일자 속보에서 「은행 BIS 요구비율 10%로 하향」 제하의 기사에서 “감독당국과 은행이 새로 체결한 MOU에 따르면 은행별 최저 BIS 요구비율이 기존 11~12%에서 10%로 일괄 하향 조정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에대해 금감원은 "MOU 체결시 감독당국이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을 일괄 하향 조정토록 요구한 것이 아니라, 경영실태평가 1등급 목표(BIS 비율 10%, 기본자기자본비율 7%)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실제로 대부분의 은행이 10%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10~14%)에서 목표를 정했다"고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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