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제29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안점점검의 날은 터미널 풍물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강화군시설관리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준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부모님 뵙기 위한 귀성, 자식 찾아가는 역귀성 모두 자제하기, 벌초는 산림조합, 농협 등 가급적 대행서비스 이용하기, 연휴기간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며 영상통화로 명절 인사나누기 등 코로나19 감염방지 ‘슬기로운 추석명절 보내기 운동’을 전개했다.
유천호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재전파를 막기 위해 ‘거리는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생각으로 고향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 집에서 건강한 명절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