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이영구 (재)행복함께나누는재단 이사장(전 대원학원 이사장)을 한국스카우트연맹 Youth Hero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 Youth Hero Prize(자랑스런 청소년 대상)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재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하여 육성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2007년 제정돼 금년에 14회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Youth Hero Prize(자랑스런 청소년 대상)는 김연아 전피겨스케이팅선수, 김기민 무용수, 조성진 피아니스트, 양예빈 선수를 비롯 총 55명이 수상했으며 학술부문(인문과학), 문화·예술부문, 체육부문, 사회봉사 ․ 진로개척 부문, 스카우트 부문 5개 분야로 수상자에겐 상금 5백만원(1인)과 메달 및 증서를 수여한다.
한편 2020년 제14회 Youth Hero Prize(자랑스런 청소년 대상) 후보자격은 대한민국 청소년(만9세-24세)이면 후보자로 지원 가능하며 8월 중 후보자 모집공고(1개월)를 한 후 10월 중 심의를 거쳐 11월 5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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