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이 주관한 제39기 커미셔너과정 연수(코스대장 이석문 전북연맹 치프커미셔너)가 지난 30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전북 부안에 소재한 줄포갯벌생태공원에서 개최 됐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시간단위 발열체크, 수강 중 거리두기, 식사 중 거리두기, 이동 중 거리 두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연수과정을 운영했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전대미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전 청소년 육성을 위해 애써주는 수강자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이제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데 여러분과 함께 있기에 꿈과 희망이 있다면서 지난 3월 한국스카우연트맹 제16대 총재 취임이라는 큰 배가 출항했고 수강자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 보여준 스카우트운동에 대한 헌신과 아낌없는 사랑을 믿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또한 스카우트운동의 존재의 목적은 목마른 대지 위를 걸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물 한 컵을 내어 주기 위함이라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운동을 통해 꿈과 끼를 구현하면서 밝게 커 나아 갈 수 있도록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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