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12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문예학술저작물실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2009년 ‘문예학술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실현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권대우(사진/한양대 법대교수)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회가 25주년이 되는 만큼 내부적으로 내실을 기하고 외부적으로는 문예학술저작권을 대변하는 단체로서 신탁저작물의 다변화와 국제화를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어문, 사진, 미술, 연극, 영상 저작물의 저작권집중관리단체로서20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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