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25일 평택시 포승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남양식품에서 열린 밭식량작물 육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밭식량작물 육성사업은 약 330㎡의 건물에 잡곡선별라인 등 종합처리시설을 갖춘 잡곡류 가공공장 건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가공공장은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착공한 지 1년여 만에 준공됐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서 “쌀 소비량 감소로 쌀값이 폭락하는 요즘 쌀 일변도에서 벗어나 콩, 보리, 밀 등 밭식량의 재배면적 확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이 시기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면서 “오늘 잡곡류 가공공장의 준공은 이런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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