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불교교류를 위해,중국 국가종교사무국 將堅永(장견영) 부국장이 최근 한국불교 태고종(총무원장:이운산 스님)초청으로 방한했다.
이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록을 앞둔 한국불교의 태고종 영산재와 중국전통 불교오케스트라인 '신주화악'은 본격적인 교류를 하게 된다.
한편, 태고종의 영산재의 시연은 중국 국가종교사무국의 초청으로 11월14일부터 북경 영광사와 하북성 백림선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고양 아람누리 아람 음악당에서 신주화악 공연 개시전 축사를 하는 태고종 총무원장 이운산 스님)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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