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외신 브리핑을 가졌다.
유 장관은 새 정부 출범이후, 외교적인 성과와 앞으로의 한국외교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두 발언을 했다.
유 장관은 각국의 지도자들간의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면서 그간 새 정부는 Global Korea 의 새로운 위상 정립을 목표로 외교정책을 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미 간, 한.중 간의 정상회담의 결과와 앞으로의 외교적 기대효과에 관해서도 언급한 유 장관은 오는 9일 러시아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공식방문에대한 사전조율을 한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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