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남부 판즈화(攀枝花)시에서 8월 30일과 31일, 이틀연속 규모 6.1과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32명이 사망하고, 467명이 부상입었으며, 가옥 25만 8천 여 채가 무너져 8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사망자와 피해규모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사진출처/www.soundof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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