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오는 8월 29일 ~ 9월 12일까지 15일간 2016년 김포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김포시 사회조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해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는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으로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환경‧ 보건‧교육‧안전‧가족가구‧일반‧김포시정 등 7개 분야 47개 항목이다.
2014년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되는 김포시 사회조사는 경기도 사회조사와 합동으로 실시되며, 이번 조사를 통해 김포시민의 사회적 관심사항,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사회구성원의 주관적 관심사를 확인해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김포시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시 관계자는 “응답내용과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의거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조사대상 표본가구의 응답대상자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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