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옥천면 방위협의회(의장 권오실)가 지난 18일, 제312 공군 관제대대를 방문해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옥천면 방위협의회가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부대 위문 행사 중 하나로, 이번 위문과 함께 방위협의회 자체적으로 마련한 에어컨 1대를 함께 기증했다.
특히 김춘봉 옥천면방위협의회 부의장은 “굳건한 안보도 중요하지만 장병들이 폭염에 건강을 해칠까 염려된다며, 이번에 기증한 에어컨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권오실 방위협의회 의장 역시 “이렇게 땀 흘리는 장병들이 있어 우리 군의 안보가 유지되는 것”이라고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옥천면방위협의회는 매년 군부대를 위문하여 작전 수행에 필요한 물품 등을 기증하여 군의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연결고리로서 관내의 안전 및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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