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강서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품 기탁 불우이웃돕기 모금회에 강서한강자이타워 (회장 신길원) 입주사들이 지난 5일 기부금을 전해 훈훈한 겨울을 알렸다.
강서한강자이타워 신길원 회장, 정복진 총무이사는 이날 강서구청장실을 방문해 입주사들의 기부금을 노현송 강서구청장에 직접 전달했다.
신길원 회장(네오퍼시픽(주) 대표이사)은 "우리 회사도 어렵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다같이 나누는 사회를 만들고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성금 전달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총 2,470만원이며, 참여사는 개성족발(선미애 대표), 신도리코강서(정복진 대표), 삼보과학(주)(김원경 대표), 비제이항운(주)(구본조 대표), (주)유콤아이티(허근 대표), (주)에이치투인터넥티브(허준화 대표), 씨에이치솔루션(정채훈 대표), (주)성우모피(전성우 대표), (주)매직비전테크(김형수 대표), (주)에스플래닝(성낙세 대표), 한아통상(주)(이석중 대표), 네오퍼시픽(주)(신길원 대표), (주)서울승강기(한인수 대표), (주)아이젯서비스(이찬형 대표) 등 14개사다.
강서한강자이타워 관리단 관계자는 “한강자이타워의 위상을 제고하는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계속해서 1월 말일까지 기부금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니 뜻이 있는 입주사는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