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안가는 대한체육회장의 자진사퇴
이해안가는 대한체육회장의 자진사퇴
  • 대한뉴스
  • 승인 2008.04.26 0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의 사퇴에 대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체육회쪽은 김정길 회장의 사퇴를 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화부)가 은근히 압력을 넣었다고 주장하고, 문화부는 당치도 않은 일이라 반박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이 4월25일 대한체육회 긴급이사회에서 “구안숙 사무총장에 대한 불승인은 자신에 대한 퇴진요구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금까지 선출직인 대한체육회 김정길 회장의 거취문제에 대해 한번도 거론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정부와 대한체육회가 협력하여 현 체제로 당면한 8월 베이징올림픽을 잘 준비해줄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부는 그럼에도, 구안숙 사무총장 승인 건을 대한체육회장이 본인의 거취에 관한 문제로 받아들여 사퇴의사를 밝힌 것을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100여 일 앞둔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