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삼성그룹 웹 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 최근 누적 조회 1000만건을 돌파했다. 공개 5일 만에 조회 수 1000만건을 넘은 것은 국내 웹 드라마 사상 최단 기록이다.
`도전에 반하다`는 삼성이 만든 세 번째 웹 드라마다. 2030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제작된 `스낵컬처` 콘텐츠다. 삼성 측은 "젊은이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우리 사회에 즐거운 도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인기 남성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소은이 남녀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26일 오후 5시 첫편 방영을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총 6편이 모두 공개된다. 삼성그룹 블로그와 페이스북, 네이버, 다음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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