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일인 9일 김영례(가명 60세)씨가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투표소를 찾은 지역민들은 차분하게투표용지를 받고 차례를 기다렸다.
마포구 신공덕동에 사는 김영수(남 33세)는 "이번 선거는 후보자들의공략 어필이부족해 투표당일까지 누구를 찍을 것인지 결정하지 못했지만 이왕이면 내가 찍은 후보가 당선돼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투표 소감을 밝혔다.
제 18대 국회의원선거를 마친 후 투표확인증을 받은 시민들은 4월 30일까지 박물관 미술관 국가 및 시,도 지정문화재 능원 유적등의 공영주차장등 국, 공립 유료시설 이용시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 18대 국회의원선거 투표확인증>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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